'전강후약'은 통상적으로 전형적인 약세장의 모습으로 평가되고 있다. 코스피는 장 초반 2621선까지 치고 올라갔지만 결국 장 막판에 상승분을 모조리 반납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개인과 기관은 각각 2901억원, 2705억원 사들였고, 외국인이 6000억원 매도 우위를 보였는데 장 막판 매도세를 키우면서 지수를 끌어내렸다.
유가증권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삼성전자 ( 0.68% ), SK하이닉스 ( -0.37% ), LG에너지솔루션 ( -3.75% ), 삼성바이오로직스 ( 2.91% ), 현대차 ( 1.02% ), 셀트리온 ( 1.54% ), 기아 ( 0.30% ), 삼성전자우 ( 0% ), KB금융 ( 1.56% ), POSCO홀딩스 ( -1.21% )
코스닥지수도 전일보다 4.50포인트(0.58%) 하락한 770.98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500억원, 2705억원 사들였고, 개인은 473억원 팔아치웠다.
코스닥 시장 시가총액 상위 10대 종목들의 등락률은 다음과 같다.
알테오젠 ( 4.61% ), 에코프로비엠 ( -2.9% ), 에코프로 ( -2.25% ), HLB ( -11.03% ), 리가켐바이오 ( 0.08% ), 엔켐 ( -3.53% ), 클래시스 ( -1.68% ), 삼천당제약 ( 5.79% ), 휴젤 ( 5.58% ), 리노공업 ( 5.15% )
김성용 글로벌이코노믹 수습기자 0328syu@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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