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RX금현물 마감] 5.47% 떨어진 1g당 19만7490원...3거래일 연속 하락

국내 금 현물 가격이 최근 3거래일 연속 하락하며 종가 기준 20만원선이 깨졌다.

22일 한국거래소(KRX) 금시장에 따르면 금 현물은 전일 종가(208,920원)보다 11,430원(-5.47%) 내린 1g당 197,490원에 거래를 마쳤다.

이날 시가는 194,830원, 고가는 200,520원, 저가는 193,100원을 기록했다. 1돈(3.75g) 기준 환산 가격은 74만588원이다.

금 관련 상장지수펀드(ETF)와 상장지수채권(ETN)도 동반 하락했다.
TIGER KRX금현물은 13,250원(-5.32%), ACE KRX금현물은 27,740원(-5.73%)으로 마감했다.

미래에셋 KRX금현물 ETN은 23,050원(-5.49%), 삼성 KRX 금현물 ETN은 33,870원(-5.39%)으로 하락했고, 미래에셋 레버리지 KRX 금현물 ETN은 36,975원으로 10.84% 급락했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