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초 이후 분배금 포함 수익률 85.19%…국내 커버드콜 ETF 중 1위
이미지 확대보기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가 9월 분배금으로 425원을 지급한다고 28일 밝혔다.
해당 ETF는 지난해 하반기 특별분배 도입 이후 월 2% 수준의 분배금을 지급해왔다.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연초 이후 분배금을 포함한 누적 수익률은 85.19%로 국내 상장 커버드콜 ETF 가운데 가장 높은 수준이다.
‘TIGER 배당커버드콜액티브 ETF’는 배당 성장성이 높은 국내 우량주에 투자하면서 시장 상황에 따라 콜옵션 매도 비중과 행사가를 조절하는 액티브 전략을 활용한다. 상승장이 예상되면 옵션 매도 비중을 낮춰 기초자산의 상승 참여율을 높이고, 이를 통해 자본차익과 월 현금흐름을 함께 추구한다.
분배금의 대부분이 국내주식 매매차익과 옵션 프리미엄 수익으로 구성돼 비과세 분배금 비중이 높은 점도 특징이다. 최근 1년간 지급된 분배금의 비과세 비중은 96.5%다.
9월 분배금은 28일까지 해당 ETF를 매수한 투자자에게 지급된다.
이정환 미래에셋자산운용 전략ETF운용본부장은 “액티브 운용을 통해 커버드콜 ETF 중 우수한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며 “운용성과를 바탕으로 한 특별분배가 투자자들의 안정적인 현금흐름 확보에 도움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공인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kong@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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