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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철강주,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공식화..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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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철강주, 트럼프 알래스카 LNG 개발 공식화.. '강세'

국내 철강 관련주들이 일제히 강세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의 알래스카 액화천연가스(LNG) 개발 사업을 공식화하면서 투자 심리를 자극한 것으로 보인다.

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 15분 대한제강은 전 거래일 대비 23.88% 오른 9650원에 거래되고 있다. 동국제강은 7.83%, 고려제강 7.73%, 한국철강 4.08% 등이 오르고 있다.

철강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철강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트럼프 대통령은 30일(현지 시각) "내 행정부가 한국과 체결한 협정 덕분에 미국 역사상 최대 규모의 에너지 인프라 투자 중 하나를 발표하게 돼 기쁘다"며 "한국 정부는 최대 2000억 달러를 투자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에 따르면 이번 투자 계획에는 6기가와트(GW) 규모의 발전 시설을 비롯해 8개의 새로운 대규모 원자력 발전소 건설, 알래스카 LNG 파이프라인 건설 프로젝트 등이 포함됐다.

대규모 파이프라인 및 원전·발전소 인프라 구축에는 방대한 양의 강관 및 구조용 철강재 투입이 필수적인 만큼, 국내 철강업계의 수혜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알림] 본 기사는 투자판단의 참고용이며, 이를 근거로 한 투자손실에 대한 책임은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