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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우주항공株, 누리호 발사 확정에 차익실현.. '약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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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우주항공株, 누리호 발사 확정에 차익실현.. '약세'

한국형 발사체 누리호의 5차 발사가 7일 낮 12시 25분으로 확정됐지만 국내 우주항공 관련주는 일제히 약세다. 발사를 앞두고 기대감이 선반영됐다는 인식이 확산하면서 차익실현 매물이 출회되는 것으로 보인다.

7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10시52분 기준 덕산넵코어스는 8.15% 떨어진 1만4770원을 기록하고 있다. 스피어는 8.02% 하락한 2만4650원, 인텔리안테크 5.65%, 덕산하이메탈 5.55%, 한화 4.82%, 에이치브이엠 4.95% 등 하락세다.

우주항공 관련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우주항공 관련주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우주항공청과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은 이날 오전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발사관리위원회를 열고 누리호 5차 발사 시각을 낮 12시25분으로 확정했다. 발사 준비도 막바지 단계에 들어갔다. 오전 9시40분 추진제 충전을 시작해 오전 11시25분께 마칠 예정이다.
이번 발사에서는 주탑재위성인 초소형 군집위성 2~6호 5기를 고도 570㎞ 궤도에 투입한다. 큐브위성 10기도 순차적으로 우주에 내보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5차 발사는 한국형 발사체 고도화사업의 두 번째 발사로 한화에어로스페이스가 4차에 이어 발사체 제작을 총괄했다.

누리호 자체 성능 검증을 넘어 발사체 개발과 제작의 민간 주도 전환을 추진하는 과정이라는 점에서도 시장의 관심을 받아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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