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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펩트론, 릴리와 상업화 계약 없이 종료.. 26%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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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펩트론, 릴리와 상업화 계약 없이 종료.. 26%대 '급락'

펩트론 CI. 사진=펩트론이미지 확대보기
펩트론 CI. 사진=펩트론
펩트론이 급락하고 있다. 글로벌 제약사 일라이 릴리와 상업화 계약 없이 기술평가 절차를 종료했다는 소식에 출회 물량이 다량 발생한 것으로 보인다.

8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45분 기준 펩트론은 전 거래일 대비 26.80% 내린 9만5600에 거래되고 있다.

펩트론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이미지 확대보기
펩트론 주가 추이. 자료=네이버페이 증권


펩트론은 전날 정규장 마감 이후 회사 홈페이지를 통해 릴리와 진행해온 장기지속형 약물전달 플랫폼 '스마트데포(SmartDepot)' 기술평가 기간이 7일부로 종료됐다고 밝혔다. 업계에서는 기술평가 종료 시점에 후속 상업화 계약 체결 소식이 함께 나오지 않으면서 시장에서는 사실상 본계약이 무산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펩트론은 릴리와 2024년 10월 기술성 평가 계약(MTA)을 체결하고 공동연구를 진행해왔다. 릴리가 보유한 펩타이드 의약품에 펩트론의 스마트데포 플랫폼을 적용하는 비독점 기술평가 계약으로, 시장에서는 평가 이후 라이선스 계약이나 공동개발 등 후속 협력으로 이어질 가능성에 주목해왔다.


김은진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appyny777@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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