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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9.17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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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글라데시

현지시간 2021년 0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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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소비인구
ㅇ 방글라데시는 2021년 9월 13일 기준 약 1억 6,665만 명의 인구를 보유하고 있다.
- 낮은 1인당 국민소득(2020년 기준 2,064달러)으로 아직까지는 소비시장 규모가 작은 편이지만 2010년 이후 연평균 6% 이상의 경제성장을 보이는 등 소비시장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다.

ㅇ 실질적인 구매력을 가진 인구는 전체 인구의 10% 정도이며 상류층을 제외하고는 주로 월 400달러 이상 소득을 가진 도시 생활자다.
- 도시생활자는 소득의 30~40%를 주거비로 지출한다.
- 주택 구매 및 임대 비용이 높아 시골에서 올라온 직장인이 도시 내 주택을 구입하기는 어렵다.

ㅇ 저소득층은 저축은 생각할 수도 없으며 하루하루 생계를 유지하는 데 그치고 있다.

ㅇ 한국의 백화점과 같은 매장이 없고 유통구조가 발달하지 않았지만, 수도 다카에는 현대식 개념의 쇼핑센터(슈퍼마켓 체인 등)가 들어서고 있다. (자료원: UN, 현지 언론기사, KOTRA 다카무역관)
■ 소비 성향
ㅇ 가격이 결정적인 구매결정 요소로 작용하는 대표적인 저가 지향적 시장 특성을 보인다.
- 저품질/저가 제품, 중고품, 밀수품 등이 많이 판매되고 있다.

ㅇ 방글라데시 상류층의 소비 성향은 선진국 못지않다.
- 대부분이 자녀를 해외에 유학 보내고 달러 계좌를 보유하고 있다.
- 고급 승용차(BMW, 벤츠 등), 고급 핸드폰(삼성, 아이폰 등), 대형 TV 및 고급 의류 소비가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
- 상류층을 겨냥한 건강관리 서비스(체중관리, 스킨·헤어케어 등) 및 해외 성형수술 등도 증가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ㅇ 지속적인 경제성장에 따라 중산층을 중심으로 품질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져 가고 있다.
■ 한국 상품 이미지
ㅇ 한국과 문화, 종교가 다르고 거리도 멀지만, 방글라데시에서 한국 상품에 대한 인지도는 매우 높은 편이다.
- 방글라데시 최대 산업인 의류산업이 한국 업체를 통해 시작됐고 2021년 9월 13일 기준 방글라데시는 세계 2위의 의류 수출국으로 발전했다.
- 방글라데시에서 한국은 가장 빠르게 가난을 극복해 선진국으로 진입한 나라로 이해되고 있다.
- 젊은 층을 중심으로 K-pop 및 한국 드라마 등 한류가 확산되고 있다.

ㅇ 방글라데시 소비자들에게 한국 제품은 일본산과 유사한 수준으로 인식되고 있고 한국산 소비재 수입도 증가 추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