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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7.07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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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냐

현지시간 2020년 07월 0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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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 소비인구
2018년 케냐 인구는 약 4,780만명으로 인구 비율은 0-14세가 39.03%, 15-24 세가 19.61%, 25-54세가 34.27%, 65세 이상이 3.08% 를 차지한다. 케냐의 2018년 기대수명은 64.6세이며 인구성장율은 1.57%이다. 2018년 기준 1인당 명목 GDP는 1,857달러, 경제 성장률은 6.2%를 기록했다.
2016년 케냐는 방글라데시, 미얀마, 타지키스탄 등 국가와 함께 중하위 소득 국가(GNI 1,046-4,125달러)로 격상됐다. (자료원: Economic Survey 2019, CIA World Factbook, IMF World Economy Outlook)
■ 소비 성향
케냐는 급속한 도시화와 매년 꾸준히 증가하는 중산층의 성장으로 구매력이 커짐에 따라 글로벌 푸드체인이 활발히 진출하고 있다, 2014년부터 도미노피자(Domino Pizza), 콜드스톤 프리머리(Coldstone Creamery), Subway(서브웨이) 등이 신규 진출했고, 2015년 상반기에는 일본의 Teriyaki Japan, 2016년에는 버거킹(Burger King) 과 피자헛(Pizza Hut)이 케냐에 진출했다.
글로벌 대형유통점도 케냐에 진출하고 있으며 2017년에는 프랑스 계열 까르프(Carrefour) 대형 유통점과 남아공 계열 GAME 대형 유통점이, 2018년에는 남아공 대형 마켓 체인인 Shoprite가 케냐에 진출하여 현지 대형 유통망들과 경쟁을 벌이고 있다.
2018년 12월에는 프랑스 계열의 캠핑및 스포츠 레저용품 체인점인 Decathlon과 스페인 의류 체인점인 Mango가 케냐에 진출하였다. 이처럼 다양한 글로벌 체인점들이 케냐 시장을 진출하며 케냐의 소비시장이 커짐을 입증하고 있다.
■ 한국 상품 이미지
한국상품에 대한 전반적인 평가는 품질이 좋다는 이미지를 구축하고 있다. 특히 삼성 스마트폰과 가전제품 및 LG 가전제품은 케냐에서도 인기가 있어 인지도가 높다. 또한 한국산 자동차, 자동차 부품, 의료기기 등에 대한 인지도도 상당히 높다. 그러나 해당 브랜드(삼성, LG 등)가 한국의 제품인지 모르는 경우가 대다수로, 제품 및 브랜드 인지도가 곧 한국의 인지도로 이어지지 않는 상황이다.
케냐에는 중국의 저가 상품이 많이 들어와 있으며 한국제품은 이들 중국 저가 상품과의 가격경쟁에서 밀리는 추세로 스마트폰의 경우 저가의 중국제품이 인기를 얻고 있다.
한편 나이로비 무역관에서는 2018년 한국소비재 대전을 개최하여 한국상품에 대한 케냐인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