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썬기술단,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 ‘프리미엄보고서’ 현장 신청 접수

그랜드썬기술단이 오는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는 '제44회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에 맞춰 기업 맞춤형 태양광 타당성 분석 서비스 '프리미엄보고서'의 사전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이 보고서는 다수의 산업단지 태양광 설계 및 시공 경험, 그리고 실측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성되며, 기업의 투자 결정을 지원하기 위해 환경 및 구조 안전성 검토, 예상 발전량과 수익성 분석, 장기 유지관리 계획 등을 포함한다.

프리미엄보고서를 사전에 신청한 기업은 전시회 현장에서 상담을 통해 맞춤형 설계 방향을 제시받을 수 있다. 현장 부스에서는 보고서 기반 시뮬레이션 자료를 직접 확인하고, 분석 결과를 토대로 구체적인 사업 실행 전략을 제안받을 수 있어, 기업은 실질적인 태양광 도입 계획을 마련할 수 있는 기회를 갖게 된다.

또한, 그랜드썬기술단은 BIPV(Building Integrated Photovoltaics, 건물일체형 태양광) 실물 전시와 산업단지 태양광 시공사례도 함께 공개할 예정이다. 장수명, 고효율, 고내구성 설계 기술과 미디어 BIPV를 포함한 시공 품질을 직접 확인할 수 있는 기회가 제공된다.
그랜드썬기술단 ICT사업부 송은기 이사는 "이번 전시회에서 제공되는 프리미엄보고서는 단순 견적서가 아닌, 실제 사업성과를 예측할 수 있는 실무 중심 보고서"라며 "사업 타당성을 검토 중인 기업들이 반드시 참고할 만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프리미엄보고서 현장 상담 사전 신청은 그랜드썬기술단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가능하다.

2025 대한민국 에너지대전은 8월 27일부터 29일까지 부산 벡스코에서 개최되며, 그랜드썬기술단의 부스는 제1전시장 B-003에 위치한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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