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01.10 09:13
삼양식품 생산공장이 있는 경남 밀양시가 'K-라면' 열풍에 힘입어 지난해 농식품 수출에서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10일 밀양시에 따르면 지난해 농식품 수출액은 4억4398만달러로 집계됐다. 이런 수출액은 2024년의 2억8400만달러와 비교해 56% 이상 급증한 수치다.수출액 증가의 일등 공신은 라면이다. 삼양식품 밀양공장 생산품을 중심으로 한 면류 수출액이 지난해 3억9천500만달러를 기록해 전체 수출액의 약 89%를 차지했다. 2024년 2억5400만달러와 비교해 괄목할 만한 성장세다.국가별로는 중국이 2억1500만달러(54%)로 가장 많았고, 미국 1억1980만달러(30%), 네덜란드 2312만달러(6%) 순이었다. 독일 등 기타 38개국으로도 판로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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