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 분야 독점 후원
이미지 확대보기한화생명이 한국e스포츠협회(KeSPA)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 공식 후원 계약을 체결했다고 6일 밝혔다.
양 기관은 서울 마포 소재 KeSPA 본사에서 협약 체결식을 가졌다. 김영만 KeSPA회장과 엄성민 한화생명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현장에 참여했다.
이번 협약으로 한화생명은 이번 아시안게임 e스포츠 국가대표팀의 금융 분야 독점 후원사가 됐다. 총 9개 종목에 출전할 50여 명의 국가대표 선수단을 지원하는 한편 e스포츠 평가전 타이틀의 브랜드 스폰서 등을 맡을 예정이다.
한화생명은 2018년 4월 공식 프로게임단 '한화생명e스포츠를 창단한 이래 8년 동안 게임단을 운영해왔다. 한화생명 리그 오브 레전드(LOL) 팀은 국내 LOL 프로 대회 LCK에서 2024년 여름 시즌 우승, 2025년 열린 제1회 LCK 컵과 국제전 '퍼스트 스탠드 토너먼트' 우승 등의 성과를 거뒀다.
엄성민 부사장은 "한화생명은 e스포츠를 통해 미래 세대와 적극 소통하며 주류 문화화를 선도해왔다"며 "이번 국가대표 후원을 통해 글로벌 e스포츠 팬들을 상대로 브랜드 인지도를 제고, 세계적 금융사로서 위상을 공고히 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이치·나고야 아시안 게임은 오는 9월 개막을 앞두고 있다. e스포츠 종목에선 총 11개 세부 종목이 운영되는 가운데 한국에선 LOL과 배틀그라운드 모바일, 대전 격투 게임 종합(스트리트 파이터·철권·킹 오브 파이터즈), e풋볼, 그란 투리스모, 뿌요뿌요 챔피언스, 포켓몬 유나이트, 왕자영요(아너 오브 킹즈), 제5인격 등 9개 종목의 대표 선수를 선발할 계획이다.
이원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ony92kr@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