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는 안다가 직접 작사에 참여해 힙합 비트를 베이스로 한 미드 템포의 R&B 스타일 곡으로, 사랑을 찾아 어디든지 자유롭게 떠나고 싶다는 마음을 담았다.
안다는 2015년 2월 어반 R&B 스타일의 'S대는 갔을 텐데'를 발표했으며 같은 해 6월 '터치'(Touch) 뮤직비디오의 섹시한 안무로 종합포털 사이트에서 네티즌의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엠퍼러 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안다의 매력적인 음색이 중독성 있는 비트와 환상적인 조합을 이룬 곡"이라고 전했다.
안다는 2012년 노래 '말고'로 데뷔했다.
한편 안다는 7일 오후 6시에 방송되는 Mnet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달샤벳, 라붐, 러블리즈, RP, 박시환, IKON, 업텐션 등이 함께 출연한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