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이코노믹 김성은 기자] 종방을 1회 남겨 놓은 MBC 수목드라마 '더블유(W)'(연출 정대윤·박승우, 극본 송재정) 막방 기념사진이 공개됐다.
'W' 제작진은 12일 SNS를 통해 막방 장면과 전체 출연진과 제작진을 담은 종방기념 사진을 게재해 지난 2달간 함께 했던 아쉬움을 달랬다.
드라마 'W'는 11일 마지막 촬영을 마쳤으며 오는14일 밤 10시에 최종회가 방송된다.
특히 이시언은 젝스키스 멤버인 은지원, 강성훈과 함께 한 사진을 게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시언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오늘은 더블유막촬"이라는 문구와 함께 "힐컴이즈 쩩키. 오예 돌아온 젝스키스, 최고의 무대 과거로시간여행ㅜㅜ 최고였습니다...정말...돌아와주셔서 감사합니다. 젝.스.키.스 #은지원 리더 #강성훈 보컬 #이시언 #젝스키스 #옐로노트 내가 알던 지원이 형이 아냐...최고"라는 글로 'W' 마지막 촬영 소식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