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타이거즈의 4번타자 최형우가 KBO 통산 6번째 3200루타의 대기록을 달성하면서 13일 포털에서 화제다.
최형우 선수는 지난 2일 광주 홈경기 한화 이글스와 경기에서 5회초 적시 2루타를 때려냈다.
최형우의 3200루타는 4700개의 이승엽 양준혁 박용택 김태균 이호준에 이어 통산 6번째다.
10위권 안에 현역 선수는 김태균과 최형우 뿐이다. 최형우는 전주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프로로 진출했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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