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가인 이번엔 치킨 광고모델로... 지금도 행사비 3000만원 받을까? 그리고 임영웅은?

TV조선 '미스트롯'에서 진을 차지한후 가수 인생의 절정기를 맞고 있는 송가인이 이번에 치킨 브랜드 광고모델이 됐다.
송가인 측은 “가수로 좋은 이미지를 갖고 있는 송가인이 치킨 프랜차이즈 엔칙스 치킨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고 10일 밝혔다.

해당 업체는 "트로트가수로 뛰어난 가창력을 가지고 있고 선행도 널리 알려져 있어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말했다.

송가인은 매주 수요일 KBS ‘트롯 매직유랑단’에서 시청자들을 찾아가고 있다.

최근 서경덕 성신여대 교수와 식목일 '독도 지식 캠페인-섬기린초편'을 펼치기도 했다.

누리꾼들은 "송가인 행사비 지금도 3000만원 받나" "코로나로 수입에도 영향 있을 것" "임영웅과 가끔 비교된다'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