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매도 거래대금 5770억원…LG화학 공매도 거래 1위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지난 25일 주식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규모는 5771억원을 기록했다.

이날 공매도 거래대금은 전 거래일 보다 1133억원 증가한 금액이다.
유가증권 시장에서 899억원 증가했고, 코스닥 시장에서 234억원 증가했다.

LG화학은 596억원의 공매도 거래대금을 기록해 거래대금 1위를 기록했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LG화학 596억원, 삼성전자 539억원, 포스코케미칼 197억원, LG에너지솔루션 159억원, 현대차 158억원, 삼성바이오로직스 155억원, SK하이닉스 133억원, LG디스플레이 131억원, POSCO홀딩스 131억원, 삼성SDI 122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 상위종목은 에코프로비엠 248억원, 엘앤에프 160억원, 위메이드 53억원, 에스엠 32억원, 에코프로 29억원, 동진쎄미켐 24억원, JYP Ent. 22억원, 카카오게임즈 21억원, 현대바이오 20억원, 아프리카TV 18억원 순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넷마블 44.35%, 롯데쇼핑 40.71%, SK케미칼 38.34%, 아모레퍼시픽 38.18%, LG디스플레이 36.92%, CJ대한통운 34.61%, 신세계인터내셔날 32.72%, NH투자증권 32.01%, 한국콜마 30.82%, LG화학 27.15%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비중 상위종목은 아이티엠반도체 34.52%, 펄어비스 21.12%, 케이엠더블유 20.07%, 에코프로비엠 19.79%, 카페24 18.74%, 카카오게임즈 18.27%, 메지온 17.81%, 휴온스 17.55%, 엘앤에프 16.28%, 한국비엔씨 16.11% 순으로 집계됐다.



유가증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대한전선 160만주, LG디스플레이 96만주, 삼성전자 93만주, 카카오뱅크 46만주, 두산에너빌리티 37만주, 대한항공 27만주, GS건설 24만주, 메리츠증권 23만주, 팬오션 20만주, 신한지주 19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코스닥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량 상위종목은 에코프로비엠 23만주, 아주IB투자 14만주, 국일제지 13만주, 한국비엔씨 11만주, 위메이드 10만주, 현대바이오 9만주, 동진쎄미켐 8만주, 엘앤에프 7만주, CMG제약 7만주, SFA반도체 5만주 순으로 집계됐다.


정준범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jbkey@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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