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최민식X한소희 '인턴', 3일 연속 1위 질주...누적 관객 18만 돌파

글로벌이코노믹

최민식X한소희 '인턴', 3일 연속 1위 질주...누적 관객 18만 돌파

- 18일 하루 6만 1142명 동원...누적 관객 수 18만 9862명 기록
- 37년 차 실버 인턴과 3년 차 젊은 CEO의 만남...할리우드 명작 성공적 리메이크
- '82년생 김지영' 김도영 감독 연출로 기대감 높여
- 장기 흥행 '오디세이' 2위, 공포물 '옵세션'·'레지던트 이블' 뒤이어
영화 '인턴' 속 한 장면.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앤솔로지스튜디오이미지 확대보기
영화 '인턴' 속 한 장면. 사진=워너브러더스코리아·앤솔로지스튜디오
배우 최민식과 한소희 주연의 영화 '인턴'이 개봉 직후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을 지키며 흥행 청신호를 켰다.

19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영화 '인턴'은 전날인 18일 하루 동안 6만 1,142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18만 9,862명으로 20만 명 돌파를 눈앞에 두고 있다.

'인턴'은 30여 년간의 직장 생활을 마치고 은퇴한 37년 차 베테랑 기호(최민식 분)가 론칭 3년 만에 패션계 다크호스로 급부상한 젊은 CEO 선우(한소희 분)의 스타트업에 실버 인턴으로 입사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세대와 직급을 뛰어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성장해 나가는 따뜻한 오피스 라이프를 담아냈다.

이 작품은 로버트 드니로와 앤 해서웨이가 주연을 맡아 큰 사랑을 받았던 2015년 개봉 동명 할리우드 영화를 한국 정서에 맞게 리메이크한 영화다. 메가폰은 '82년생 김지영'(2019), '만약에 우리'(2025) 등을 통해 섬세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김도영 감독이 잡았다.
한편, 장기 흥행 중인 '오디세이'는 이날 5만 5,192명의 관객을 모으며 2위에 올랐다. 누적 관객 수는 1101만 6,040명이다. 이어 공포 영화 '옵세션'이 3만 1,449명(누적 60만 1,695명)을 동원해 3위를 기록했으며, 지난 17일 개봉한 또 다른 공포물 '레지던트 이블: 0번째 밤'은 2만 1,382명(누적 4만 4,257명)이 관람하며 4위에 이름을 올렸다.


최태인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choiti1991@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