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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2015 아식스 쿨 런(ASICSCOOL RUN)'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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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식스 ‘2015 아식스 쿨 런(ASICSCOOL RUN)' 성황리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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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아식스 제공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아식스 코리아가 지난 6일 오전 11시에 남산공원에서 ‘2015 아식스 쿨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대회는 작년과 동일하게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시작해 남산 북측순환로를 따라 달리다 목멱산방에서 반환하는 총 7km의 코스로 진행됐다. 출발신호는 아식스 모델 배우 한그루가 맡았다.
특히 시각 장애인들의 레이스 참여가 눈길을 끌었다. 북측순환로는 평소 시각장애인들이 즐겨 이용하기 때문이다.

아식스는 대회 참가비 수익만큼 아식스 용품을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레이스가 끝난 후에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수영장’에서 애프터 풀 사이드 파티를 진행했다.

한편 아식스는 ‘젤 카야노 22’등을 상품으로 내세운 다양한 이벤트와 스냅백, 에코백, 스포츠타월 깜짝 증정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식스 쿨 런 담당자 김 정 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러닝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러너 분들이 아식스에 관심 가져 주셔서 2015 아식스 쿨 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러너들과 함께 건강한 러닝문화 확산을 위해 아식스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영 기자 simong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