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대회는 작년과 동일하게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시작해 남산 북측순환로를 따라 달리다 목멱산방에서 반환하는 총 7km의 코스로 진행됐다. 출발신호는 아식스 모델 배우 한그루가 맡았다.
아식스는 대회 참가비 수익만큼 아식스 용품을 (사)한국시각장애인연합회에 기부할 예정이다.
레이스가 끝난 후에는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 오아시스 수영장’에서 애프터 풀 사이드 파티를 진행했다.
한편 아식스는 ‘젤 카야노 22’등을 상품으로 내세운 다양한 이벤트와 스냅백, 에코백, 스포츠타월 깜짝 증정으로 참가자들의 높은 호응을 얻었다.
아식스 쿨 런 담당자 김 정 과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러닝 트렌드를 이끄는 젊은 러너 분들이 아식스에 관심 가져 주셔서 2015 아식스 쿨 런을 무사히 마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젊은 러너들과 함께 건강한 러닝문화 확산을 위해 아식스가 앞장서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최지영 기자 simong3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