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출시된 클래식 커피는 '라떼 마키아토' '플랫 화이트' '롱블랙' '카페 비엔나' '에스프레소 콘파냐' 등 모두 5종이다. 호주 및 유럽 등지의 클래식한 정통 커피의 진수를 맛볼 수 있는 음료들로 구성됐다.
호주식 카페라떼인 '플랫 화이트'는 부드러운 커피를 느낄 수 있다. 호주식 아메리카노인 '롱블랙'은 일반적인 아메리카노보다 물의 양이 적어 더욱 풍성한 크레마와 깊고 짙은 향미를 경험해 볼 수 있다.
유럽스타일의 생크림 커피 '카페 비엔나'는 아메리카노 위에 하얀 휘핑크림을 얹은 커피로 차가운 생크림의 부드러움과 커피의 진한 맛을 한 잔의 커피에서 느낄 수 있다. '에스프레소 콘파냐' 역시 유럽스타일의 커피로 에스프레소 베이스에 생크림을 넣어 부드럽고 달콤한 맛을 살린 게 특징이다.
박인웅 기자 parkiu78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