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투자증권은 모바일증권 나무(NAMUH)의 브랜드 데이(Brand Day)이자 식목일인 5일부터 래퍼 도끼와 함께 하는 '생활이 투자다'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생활이 투자다 캠페인은 도끼의 생활투자, 직장인의 생활투자, 아르바이트생의 생활투자 3편의 영상을 통해 소액 자산도 나무를 만나 관리하면 불어날 수 있다는 메시지를 전달한다.
생활투자 광고 영상은 도끼의 ‘내가’라는 곡을 활용해 완성됐다.
영상 광고와 함께 5월19일까지 진행하는 ‘공유해 Bro! 돈이 불어!’ 이벤트는 이벤트 홈페이지에서 도끼의 광고 영상을 SNS에 공유하면 최대 연 3.2%(90일 제한)의 CMA 금리 혜택을 제공한다.
영상을 공유하고 나무 비대면 계좌개설을 한 최초 신규 또는 휴면 고객 중 이벤트 코드를 입력한 선착순 1만명으로 제한하며, 300만원까지 가능하다.
안인성 NH투자증권 디지털 고객본부장은 “이번 생활이 투자다 캠페인은 모바일증권 나무가 지향하는 새로운 투자에 대한 컨셉을 과감한 크리에이티브를 통해 보여주고자 했다”며 “기존 투자의 고정관념을 깨고, 투자에 대한 인식의 전환을 위해 모바일증권 나무는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유병철 기자 ybsteel@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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