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닉스, OGN, 광동제약 등 이벤트 풍성


이날 정오부터 오후 4시까지는 ‘롤 페스티벌 존’에서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된다. 제닉스와 광동제약 등 LCK 스폰서들의 현장 이벤트 부스가 운영되며 롱주 게이밍과 SK텔레콤 T1의 MD 상품도 판매된다. 제닉스 부스에서는 게이밍기어, 레이싱 체어를 체험하는 존이 운영되며 광동제약 부스에서는 'HP/MP' 음료 프로모션과 스파이럴 캣츠 팬사인회가 진행된다.

OGN 이벤트존에서는 애쉬의 마법화살 이벤트가 진행된다. 돌림판에 화살을 쏴서 맞추면 영역마다 해당되는 상품을 받을 수 있다. 1등은 CJ 엔투스 게이밍 헤드셋, 2등은 여름 포터인형 1개, 3등은 와드볼펜, 4등 롤 노트, 5등은 롤 물티슈를 받는다.

제닉스 행사 부스에선 '스킨을 긁어라' 이벤트가 기다린다. 제니스 페이스북에 좋아요를 누르면 쿠폰을 받을 수 있고 해당 쿠폰을 긁으면 게이밍 기어, 게이밍 체어, 다양한 롤 스킨 등을 획득가능하다. 또 2:2 칼바람 나락 대전 승리팀에게는 'STORMX M'1 마우스를 증정한다. 2킬을 먼저 따내거나 1차 타워를 먼저 철거한 팀이 승리한다. 승패에 상관없이 스크래치 쿠폰 1장을 받을 수 있다.

슈퍼플레이 부스에서는 SKTT1 '페이커' 이상혁 선수를 모티프로 한 다양한 MD 상품이 판매 중이다.
관람객 경기장 입장은 오후 3시부터다. 결승전은 오후 5시부터 오후 9시까지 진행 예정이며 시상식은 오후 9시 10분부터 9시 30분까지 진행된다. 현장 상황에 따라 시간은 달라질 수 있다.
신진섭 기자 jshin@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