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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석, 아내 박교이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에서 배우 활동 이어갈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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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석, 아내 박교이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에서 배우 활동 이어갈 것

박준석이 박교이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으로 옮겨 연기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준석·박교이 부부 웨딩화보이미지 확대보기
박준석이 박교이의 소속사 크리에이티브 꽃으로 옮겨 연기활동을 이어갈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박준석·박교이 부부 웨딩화보
[글로벌이코노믹 백승재 기자]
태사자 출신 배우 박준석이 아내 박교이가 CEO로 있는 크리에이티브 꽃에서 배우활동을 이어간다.

박준석과 박교이는 지난 6월 결혼하며 부부의 연을 맺었다. 박준석은 현재 중국에서 연기활동을 마치고 국내 연기활동에 주력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준석은 결혼 당시 촬영 중인 중국 드라마 활동을 마치면 아내 박교이가 CEO로 있는 크리에이티브 꽃으로 소속사를 옮기고 국내 활동에 주력할 것이라고 밝힌 바 있다.

한편 박준석은 지난 7일 방송된 SBS ‘자기야-백년손님’에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박준석과 함께 출연한 아내 박교이는 청순한 미모를 과시하며 출연진의 시선을 잡아끌었다.

박준석은 박교이를 처음 만났던 영화 시사회에서 그가 우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고백했다. 이어 영화 뒤풀이에서 옆에 앉아 사귀자고 말하는 등 구애를 이어갔다고 말했다.

박교이는 박준석의 첫인상에 대해 “미친놈인줄 알았다”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박교이는 “몇 번 대시하고 안 받아주면 포기하는데 평상시 연락이 없다가 술만 마시면 새벽 5시에 전화하더라”고 말했다.


백승재 기자 tequiro0713@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