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세일페스타 전자제품➀] 삼성디지털프라자, 75형 UHD TV 최대 169만원 할인

[글로벌이코노믹 유호승 기자]

국내 최대 쇼핑관광축제인 코리아세일페스타가 지난달 28일 개막했다. 이 행사는 오는 31일까지 총 34일간 진행된다.

전자업계도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를 진행한다. 소비자들은 제품구매시 조금이라도 더 큰 할인혜택을 받기 위해 정보수집에 한창이다.

이들을 수고를 덜어주고자 국내 대표 가전 가전유통업계인 ▲삼성디지털프라자 ▲LG베스트샵 ▲롯데하이마트 등이 실시하는 할인혜택을 파악해봤다.
➁ LG베스트샵, TV·냉장고 등 스타가전 사면 400만원 캐시백 ➂ 롯데하이마트, 최대 50% 파격 할인



삼성디지털프라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를 맞이해 특별할인과 최대 70만 포인트 혜택을 제공한다. 아울러 삼성전자 멤버십 가입자에 한해 매장 방문시 스타벅스 커피교환권을 증정한다.

삼성디지털프라자의 대표 할인판매 상품은 75형 UHD TV다. 해당 제품의 원래 가격은 459만원, 행사기간 중에는 290만원대에 판매된다. 최대 169만원을 아낄 수 있는 셈이다.

이 제품은 Full HD 대비 최대 4배에 달하는 고화질을 선사한다. 유사모델과 차이점은 블루투스와 스마트컨트롤 기능이 제외된다. 또한 에너지소비효율은 2등급이다.

65형 UHD TV는 최대 46만원 할인된다. 원가격은 226만원, 코리아세일페스타 중 180만원대에 구매할 수 있다.

냉장고와 에어컨도 저렴한 가격에 만날 수 있다. 삼성전자의 대표 프리미엄 냉장고 ‘T9000 패밀리허브’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중 특별행사가뿐만 아니라 ▲쇼핑지원금 ▲무료배송 등 65만원 상당의 혜택을 제공한다.

무풍에어컨 18평형은 특별행사가와 함께 5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16평형은 30만 포인트가 지급된다.



우리나라는 최근 미세먼지에 몸살을 앓고 있다. 유일한 대항책으로 꼽히는 공기청정기도 코리아세일페스타 중 비교적 싼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삼성전자의 대표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7000은 89만9000원, 블루스카이 5000은 64만9000원에 살 수 있다. 해당 제품을 구매하면 15만 포인트를 받을 수 있다.

삼성디지털프라자는 코리아세일페스타 중 ‘휴대폰 가족사랑 대축제’도 연다. 매장에서 갤럭시노트8을 개통하는 소비자들에게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갤럭시노트8 64GB ▲아이폰X ▲베스킨라빈스 모바일 1만원 상품권 등을 전달한다.

삼성 정품 액세서리는 3% 할인된 가격에 만날 수 있고, 갤럭시S6 엣지+·갤럭시노트5 케이스는 5000원에, 갤럭시S7·S7 엣지는 1·2·3만원 특별가격에 살 수 있다.


유호승 기자 yhs@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