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너의 이름은 오버랩? “쓰나미 우려 없어”

글로벌이코노믹

전체기사

공유
0

너의 이름은 오버랩? “쓰나미 우려 없어”

네이버 영화 캡처이미지 확대보기
네이버 영화 캡처
[온라인 뉴스부] 설날특선 영화로 일본 애니메이션 ‘너의 이름은’이 방영되며 포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오르고 있다.

OCN은 17일 오전 11시 10분부터 TV 최초로 영화를 방영하고 있다.
‘너의 이름은’의 경우 지난해 7월 개봉된 신카이 마코토 감독의 로맨스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절대 만날 리 없는 두 사람이 반드시 만나야 하는 운명이 되는 스토리를 담고 있다. 특히 혜성이 내려오는 등 재난을 피하기 위한 운명적 만남과 풋풋한 사랑을 다루고 있다.
한편 공교롭게도 일본 기상청이 이날 지진발생을 밝히며 ‘너의 이름은’ 애니메이션과 오버랩되고 있다.

일본 기상청은 17일 오전 6시 38분께 일본 혼슈(本州) 미야기(宮城)현 앞바다에서 규모 4.5로 추정되는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원의 깊이는 60㎞다.

이번 지진으로 인한 지진 해일(쓰나미)의 우려는 없다는 게 일본 기상청의 설명이다.


온라인 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