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압구정백야 140회 예고 ‘야야 자살 목격자 죽음의 진실 말하나’ 관심 집중

공유
4

압구정백야 140회 예고 ‘야야 자살 목격자 죽음의 진실 말하나’ 관심 집중

사진=압구정백야이미지 확대보기
사진=압구정백야
압구정백야의 장화엄이 목격자를 만난다.

4일 방송될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최준배) 140회에선 백야(박하나 분)가 투신자살한 현장을 목격한 사람이 백야 죽음의 진실을 밝히는 내용이 전개된다.
장화엄(강은탁 분)의 아버지 장추장(임채무 분)은 장화엄이 자살할까봐 직원들을 시켜 장화엄을 강제로 병원에 입원시켰다. 장화엄 역시 병원에서 직원들을 시켜 백야가 투신자살한 현장을 목격한 사람을 찾아오도록 했고 마침내 목격자를 장화엄이 입원한 병원에 데려왔다.

장화엄은 이 목격자에게 “와 주셔서 감사합니다”라며 “말씀 좀 해주세요. 상황 직접 보셨나요?”라고 물었다. 이에 이 목격자는 의미심장한 표정을 지었다.

4일 방송에선 드디어 이 목격자가 장화엄에게 백야가 투신자살할 당시의 상황을 말한다. 현재까지 백야의 시신도 발견되지 않았고 백야가 자살하지 않고 살아있을 것이라는 관측도 강하게 제기되고 있다.

압구정백야 소식에 네티즌들은 “압구정백야 목격자가 제대로 말해줘야지” “압구정백야 목격자 드디어 등장” “압구정백야 목격자한테 야야가 시키는 건 더 이상해” “압구정백야 목격자도 짜고 치는 고스톱 아니야?”등의 다양한 의견을 보이고 있다.
김주희 기자 kjh0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