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희수 감독이 이끄는 한국은 29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201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결승에서 미드 애틀란틱(미국 뉴욕 엔드웰)에게 1대 2로 아쉽게 패했다.
앞서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28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2016 리틀리그 월드시리즈 인터내셔널 그룹 결승전에서 라틴아메리카 대표 파나마를 7-2로 제압하고 월드시리즈 결승전에 진출했다.
이에 앞서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26일 미국 펜실베니아주 윌리엄스포트에서 열린 2016 리틀야구 월드시리즈 패자부활전에서 멕시코를 7-0으로 완파하고 인터내셔널그룹 결승행 티켓을 따냈다.
한국 리틀야구 대표팀은 12일간의 대장정을 모두 마치고, 한국 시간으로 8월 30일 인천 공항을 통해 귀국할 예정이다.
온라인뉴스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