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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마스코트 확정 늑대 ‘자비바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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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러시아월드컵 마스코트 확정 늑대 ‘자비바카’

안재민 기자

입력2016-10-22 11:38

/피파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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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이코노믹 안재민 기자] 2018 러시아월드컵의 공식 마스코트가 확정됐다.

국제축구연맹(FIFA)는 22일(한국시간) 러시아월드컵의 공식 마스코트로 늑대 '자비바카(Zabivaka)'가 선정됐다고 발표했다.

세 가지 동물을 후보로 한 달 동안 진행된 마스코트 선정 투표에서 늑대 '자비바카'는 52.8%의 지지를 받아 호랑이(26.8%), 고양이(20.4%)를 제치고 1위를 기록했다.
안재민 기자 jae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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