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일간스포츠는 조현재가 세미프로골퍼와 3년 째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조현재는 2000년 음료 광고로 데뷔했다. 이후 아버지와 아들(2001) '러브레터'(2003) '햇빛 쏟아지다'(2004) '서동요'(2005) 제왕의 딸, 수백향 명농(2013) 등 다수 드라마와 중국 드라마 연지패왕(2013) 등에 출연했다. 지난 해 '용팔이'에서 악역 한도준 역으로 눈길을 끌었다.
두 사람은 내년에 결혼을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김성은 기자 jade.ki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