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첫 방송 되는 '도깨비'는 공유, 이동욱, 김고은, 유인나 등 대세 배우들이 총출동한 드라마로 불멸의 삶을 끝내기 위해 인간 신부가 필요한 도깨비, 그와 기묘한 동거를 시작한 기억상실증 저승사자, 그런 그들 앞에 '도깨비 신부'라 주장하는 '죽었어야 할 운명'의 소녀가 나타나면서 벌어지는 신비로운 낭만설화다.
협찬 중인 비비큐 올리브카페 촬영 현장에는 유인나를 보기 위해 몰려드는 팬들로 인산인해를 이루고 있다는 후문이다.
천원기 기자 000wonk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