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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한석훈, 기억상실로 달라진 운명의 시작! 잃은 것과 얻은 것? (16회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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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금주머니' 한석훈, 기억상실로 달라진 운명의 시작! 잃은 것과 얻은 것? (16회 예고)

'황금주머니' 한석훈, 기억상실로 달라진 운명의 시작! 잃은 것과 얻은 것? (16회 예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방송캡처('황금주머니' 김지한(진이한))이미지 확대보기
'황금주머니' 한석훈, 기억상실로 달라진 운명의 시작! 잃은 것과 얻은 것? (16회 예고) /사진=MBC 일일저녁드라마 '황금주머니' 방송캡처('황금주머니' 김지한(진이한))
12월 5일(월요일) 밤 8시55분 방송 예정인 MBC 일일드라마 ‘황금주머니’ 16회에서는 사고로 모든 기억을 잃은 한석훈(김지한 분)의 운명이 달라진다.

황금주머니’ 16회 예고에 따르면 한석훈은 금정도(안내상 분)-김추자(오영실 분) 부부가 운영하고 있는 만두가게에 찾아 간다.
그 곳에서 한석훈은 금두나(홍다나 분)에게 이 집에 아들이 없었냐고 묻는데……

그 가운데 금설화(류효영 분)은 한석훈이 출연했던 부분을 빼고 방송을 만들자는 말에 그럴 수 없다고 주장한다.

그리고 사귀정(유혜리 분)은 한석훈에게 비행기표를 내밀에 입양되어 자랐던 미국으로 다시 돌아가라고 말하며 긴장감을 높인다.

교통사고로 기억상실증에 걸리기 전 한석훈은 사귀정의 딸 배민희(손승우 분)와 결혼 하려 했지만 사귀정의 매몰찬 반대에 부딪혀 이별을 선택했다.

또한 사귀정은 자신의 아들 배민규(이용주 분)가 저지른 의료과실 책임을 기억을 잃은 한석훈에게 전과 시키며 이기적인 만행을 이어갔다.

이렇게 한석훈에게 불행이 찾아오는 것만 같았는데……
하지만 한석훈은 새로운 감정을 느끼게 해주는 금설화를 만났고, 그녀의 가족들과 인연을 맺으며 또 다른 운명의 시작을 예고했다.

한편 ‘황금주머니’는 김지한(한석훈 역), 류효영(금설화 역), 이선호(윤준상 역), 손승우(배민희 역), 안내상(금정도 역), 오영실(김추자 역), 홍다나(금두나 역), 백서이(금세나 역), 유혜리(사귀정 역), 이용주(배민규 역) 등의 배우들이 “번듯한 결혼을 위해 본의 아니게 돈을 주고 가짜 부모를 만들었던 주인공이 그들과 진짜 가족이 된다는 유쾌한 가족드라마”를 그려낸다.
차윤호 기자 gen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