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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회 로또당첨번호 30번대 공략했다면… 1등 배출점포 명당지역 어딘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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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42회 로또당첨번호 30번대 공략했다면… 1등 배출점포 명당지역 어딘가 보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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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러스트=글로벌이코노믹
[글로벌이코노믹 조규봉 기자] 구간별 로또 출현횟수 중 가장 많이 나온 구간은 30번대인 것으로 나눔로또 분석 결과 나타났다.

18일 나눔로또 홈페이지의 구간별 출현횟수에 따르면 먼저 10번대 열은 30번대에서 총 10번의 당첨이 있었고, 1번대와 20번대에서 8번, 10번과 40번대가 가장 적은 당첨 횟수가 나왔다.
이 분석대로라면 앞으로 30번대와 1번대를 집중공략할 경우 당첨 확률이 어느 정도는 높다는 것이다.

한편 1등을 배출한 점포는 주로 버스판매소나 카서비스 편의점 등 인 것으로 나타났다. 나눔로또는 지금까지 한 번이라도 1등을 배출한 점포명과 주소를 배출 건수 순으로 공개하고 있다. 나눔로또 홈페이지에 소개된 1등 배출 점포 상위 20곳에 따르면 1위에 부일카서비스 (부산 동구 범일동)가 총 31회 1등이 나왔고, 스파(서울 노원구 상계동)에서 총 27회나 1등이 쏟아졌다.

3위에는 일등복권 편의점(대구 달서구 본리동)-총 10회, 5위 GS25 양산혜인점(경남 양산시 평산동)-총 9회, 5위 로또 휴게실(경기 용인시 기흥구 하길동) 총 9회, 6위 버스판매소(서울 영등포구 영등포동4가)-총 9회, 7위 행운복권방(경기 포천시 소홀읍 송우리)-총 9회, 8위 목화휴게소(경남 사천시 용현면 주문리)-총 8회, 9위 올인복권방(경기 화성시 향남읍 장짐리) - 총 8회, 10위 제이복권방(서울 종로구 종로5가)-총 8회 등이다.
조규봉 기자 c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