닫기

글로벌이코노믹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16세 연하와 재혼!

공유
0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 16세 연하와 재혼!

지난 2011년 약혼, 오는 4월27일 결혼 예정

[글로벌이코노믹=온라인뉴스팀] ‘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50)이 16살 연하 이베트 프리토(34)와 재혼한다.

8일(현지시간) 미국의 로스앤젤레스 타임스와 USA 투데이 등에 따르면 조던과 프리에토는 지난 7일 미국 플로리다주 팜비치 카운티 법원에 결혼 허가신청을 냈다.
미국 프로농구(NBA) 샬럿 밥캐츠의 구단주인 조던과 쿠바 출신 프리에토는 지난 2008년 처음 만나 열애 끝에 2011년 11월에 약혼했다. 오는 4월27일 결혼에 골인할 예정이다.

USA투데이는 프리에토에 대해 “쿠바 출신 미국인으로 많은 매체들이 모델이라고 보도했지만 조던과 함께 있는 사진 이외에 모델로 활동했던 사진을 발견하기 어렵다”고 전했다.

조던은 1989년 주아니타 배너이와 처음 결혼해 2남1녀를 뒀다. 그러나 2002년 이혼 소송 끝에 2006년 배너이와 남남이 됐다. 당시 조던은 바노이에게 위자료로 1억5000만 달러(1600억원) 이상을 준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