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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이달 20일 저녁 9시 25분 ‘최유라쇼’에서는 지난 2014년 업계 단독으로 론칭한 이후 현재까지 600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영국 가전 브랜드 ‘다이슨’의 최신 무선 청소기 ‘V8 플러피(119만원)’를 판매한다.
이달 22일 오전 9시 30분 ‘최유라쇼’에서는 미세먼지로 소비자들의 공기청정기에 대한 필요인식이 높아짐에 따라 지난 해 12월에 첫 론칭한 이후 총 8600여 개 세트, 86억 원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는 스웨덴 공기청정기 ‘블루에어’의 ‘NEW e시리즈(90-120만원 대)’를 판매한다.
이외에도 롯데홈쇼핑은 지난 달 29일(목) 일본 ‘소형가전 업계의 애플’로 불리는 ‘발뮤다 더 토스터’를 업계 단독으로 론칭해 당일 방송에서만 약 5억 원 이상의 매출을 기록했다.
정윤상 롯데홈쇼핑 생활부문장은 “우수한 품질, 혁신적인 디자인, 높은 브랜드 인지도를 갖춘 해외 유명 가전제품에 지갑을 여는 고객들이 증가하는 추세”라며, “앞으로도 차별화되고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가전들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업계 단독으로 선보이며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쇼핑 만족도를 충족시켜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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