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5일 치러진 경기에서 안양KGC는 창원LG를 상대로 81대74로 패했다. 창원LG는 조성민이 19점 득점하며 선방했다.
반면 안양KGC는 이정현과 사이먼이 19점, 24점 득점하며 반격했지만 끝내 지고 말았다.
2위 고양오리온이 35승 17패를 기록하며 1경기차로 안양KGC에 뒤지고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두 팀 모두 이번 경기가 승부수를 띄울 전망이다.
안양KGC는 데이비드 사이먼이 23.04점 득점하며 5위를 나타냈다. 창원LG는 제임스 메이스가 22.08점으로 7위에 올랐다.
2017 남자프로농구는 5월 4일 경기를 종료한다.
이해성 기자 victorlee0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