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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예정 영화순위 TOP3]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VS '원라인' VS '미스 슬로운'…개봉일, 줄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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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예정 영화순위 TOP3]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VS '원라인' VS '미스 슬로운'…개봉일, 줄거리?

[개봉예정 영화순위 TOP3]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VS '원라인' VS '미스 슬로운'…개봉일, 줄거리? 장르, 감독, 출연배우, 상영등급, 러닝타임 (3월 개봉예정 영화, 영화 예매순위, 영화 순위, 영화 추천, 최신 개봉영화) /사진=각 영화 공식 포스터이미지 확대보기
[개봉예정 영화순위 TOP3]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VS '원라인' VS '미스 슬로운'…개봉일, 줄거리? 장르, 감독, 출연배우, 상영등급, 러닝타임 (3월 개봉예정 영화, 영화 예매순위, 영화 순위, 영화 추천, 최신 개봉영화) /사진=각 영화 공식 포스터
3월 마지막 주 화요일(28일) CGV 예매사이트 무비차트 정보제공 기준 영화 예매 순위 1위는 3월 16일 개봉한 영화 ’미녀와 야수’이다.

영화 예매율 순위 1위 '미녀와 야수'는 28.1%의 예매율을 기록했으며 2위에는 예매율 20.4%로 3월 22일 개봉한 영화 '프리즌'이 올랐다.
영화 예매율 순위 3위는 예매율 19.0%로 3월 29일(D-1)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이 차지했다.

그 뒤를 이어 4위에는 3월 29일(D-1) 개봉을 앞두고 있는 영화 '원라인'이 8.8%의 예매율을 보이고 있다.

영화 '히든피겨스'의 예매율은 7.4%로 예매율 5위를 기록하고 있으며 3월 23일 개봉한 영화 '보통사람'은 2.4%의 예매율로 예매순위 6위다.

그리고 3월 29일(D-1) 개봉을 앞둔 영화 '미스 슬라운'은 예매율 1.4%를 보이며 7위를 기록하고 있다.

이에 영화 예매 순위 TOP7 중 개봉을 하루 앞둔 3월 29일(수요일) 만나볼 수 있는 영화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 '원라인', '미스 슬로운' 으로 총 3편이다.

SF, 범죄, 액션 장르의 미국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Ghost in the Shell, 2017)’은 주연 배우 스칼렛 요한슨(메이저 역)이 직접 한국 홍보에 나서며 눈길을 모았다.
스칼렛 요한슨은 지난 3월 17일 한국에 도착해 2박 3일 동안의 홍보스케줄을 마치고 돌아갔다.

루퍼트 샌더스 감독의 영화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은 인간과 로봇의 경계가 무너진 가상의 미래를 배경으로 시작된다.

인간과 인공지능이 결합해 탄생한 특수요원이자 엘리트 특수부대 섹션9을 이끄는 메이저(스칼렛 요한슨)는 세계를 위협하는 음모를 지닌 범죄 테러 조직을 저지하라는 임무를 받는다.

그 과정에서 메이저는 자신의 과거와 존재에 대한 의문을 갖게 되고 정체성을 찾고 세계를 구하기 위한 전투가 펼쳐진다.

한편 ‘공각기동대 : 고스트 인 더 쉘’의 관람등급은 15세 관람가이며 러닝타임은 107분이다.

범죄 장르의 영화 ‘원라인(ONE-LINE, 2016)’은 양경모 감독의 작품으로 배우 임시완(민재 역), 진구(석구 역), 박병은(지원 역), 이동휘(송차장 역)이 출연한다.

15세 관람등급 러닝타임 131분의 영화 ‘원라인’은 평범했던 대학생 ‘민재’가 ‘작업 대출’계 전설의 베테랑 ‘장 과장’을 만나면서 또 다른 인생이 펼쳐진다.

모든 걸 속여 은행 돈을 빼내는 신종 범죄 사기단 5명은 연이은 작전 성공에도 불구하고 본능적으로 타인에 대한 불신이 싹튼다.

그렇게 사기꾼을 속이는 진짜 사기꾼의 마지막 작업이 시작된다.

영화 ‘미스 슬로운(Miss Sloane, 2016)’은 드라마, 스릴러 장르의 미국 영화로 15세 관람등급을 판정 받았다.

존 매든 감독의 연출로 배우 제시카 차스테인(엘리자베스 슬로운)이 러닝타임 132분 동안 최고 로비스트의 이야기를 풀어간다.

영화 ‘미스 슬로운’은 총기 규제 법안으로 혼란스러운 그 때 자신의 신념에 따라 모두가 포기한 싸움에 최고의 로비스트 ‘슬로운’(제시카 차스테인)이 들어간다.

그렇게 ‘슬로운’은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 뛰어난 전략으로 거대 권력에 맞선다.

하지만 이 선택은 또 다른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차윤호 기자 gen10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