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사능력검정시험,36회 6가지 출제유형 …시험문항 이의신청 14일부터

기사입력 : 2017-08-12 07: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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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

제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이 드디어 12일 토요일 오전 10시에 치러진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인증 점수가 있으면 공무원 시험 등에 가산점 부여 등 7가지 각종 특전이 주어져 수험생들의 관심이 매우 높다.

국사편찬위원회는 36회 시험응시와 관련 주의사항으로 신분증을 지참하지 않은 자는 응시가 불가능하다고 밝혔다.

단 초등학생은 수험표만 지참해도 응시할수 있다.

​또 수험표에 본인 얼굴이 아니거나 본인여부를 정확히 식별할 수 없는 사진을 첨부한 경우에는 시험 응시가 불가할 수 있고 지정시험장 및 지정된 좌석에서 응시하지 아니한 자는 부정행위자로 간주한다고 덧붙였다.

국사편찬위는 특히 부정행위자는 당회시험 포함 연속 4회(1년간) 응시기회가 박탈된다고 경고했다.

수험생들은 수험표에 기재된 시험장을 반드시 확인해야 한다.

시험을 치른후 시험문항에 대한 이의신청은 오는 14일부터 가능하다.

■제36회 한국사능력검정시험 일정 안내

시험 일자 -2017년 8월 12일(토) 10:00

시험장 공지
- 원서 제출시 시험장 선택 가능
접수상황에 따라 마감되는 시험장이 있을 수 있음.
응시인원이 많을 경우 임시시험장을 운영할 수 있음.
임시시험장을 선택할 경우 시험장 변경 기간 동안 시험장을 변경할 수 있으며 시험장을 변경하지 않을 경우에는 원서접수 마감 후 임의 배정.
​ 지정된 시험장 이외에는 응시 불가

시험 문항 이의 신청
- 기간 : 2017년 8월 14일(월) 09:00 ~ 8월 17일(목) 18:00
- 방법 : 한국사능력검정시험홈페이지에 이의 신청
- 이의 신청 심의 결과 발표 : 2017년 8월 22일(화) 16:00 홈페이지에 발표

시험 결과 발표: 2017년 8월 29일(화) 10:00 예정
성적통지 방법: 응시자가 한국사능력검정시험 홈페이지에서 성적 조회 및 성적 통지서, 인증서 출력 가능(별도의 성적 통지서, 인증서 발급하지 않음)

국사편찬위 홈페이지에 게재된 이 시험의 의미와 특징, 6가지 출제유형을 정리한다.

■한국사능력검정 시험이란?

학교 교육에서 한국사의 위상은 날로 추락하고 있는데, 주변 국가들은 역사교과서를 왜곡하고 심지어 역사 전쟁을 도발하고 있다. 한국사의 위상을 바르게 확립하는 것이 무엇보다 시급한 실정이다.
이러한 현실에서 우리역사에 관한 패러다임의 혁신과 한국사교육의 위상을 강화하기 위하여 국사편찬위원회에서는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을 마련했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우리 역사에 대한 관심을 제고하고, 한국사 전반에 걸쳐 역사적 사고력을 평가하는 다양한 유형의 문항을 개발하고 있다. 이를 통해 한국사 교육의 올바른 방향을 제시하고, 자발적 역사학습을 통해 고차원적 사고력과 문제해결 능력을 배양하고자 한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특징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한 나라의 국민으로서 가져야 하는 기본적인 역사적 소양을 측정하고, 역사에 대한 전 국민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한 시험으로 다음과 같은 특징을 갖고 있다.

한국사 학습능력을 측정할 수 있는 대표적인 시험이다.
응시자의 계층이 매우 다양하다.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입시생이나, 각종 채용시험과 같은 동일한 집단이 아니라,다양한 연령층과 직업군을 가진 사람들이 응시하고 있다.
한국사에 대한 관심과 애정만 있다면 응시자의 학력수준이나 연령 등은 더욱 다양해질 것이다.

국가기관인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한다.
국사편찬위원회는 우리 역사에 대한 자료를 관장하고 있는 교육부 직속 기관 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은 우리나라 역사에 관란 자료를 조사·연구·편찬하는 국사편찬위원회가 주관·시행을 함으로써,수준 높고 참신한 문항과 공신력 있는 관리를 통해 안정적인 시험 운영을 하고 있다.

참신한 문항 개발에 노력하고 있다.
매회 시험마다 단순 암기 위주의 보편적인 문항보다는,다양한 영역에서 여러 접근 방법을 통해 풀 수 있는 참신한 문항을 새로 개발하고 있다.
또한 탐구력을 증진할 수 있는 문항 개발을 통해 기존 시험의 틀을 탈피하려고 노력하고 있다.
‘선발 시험’이 아니라 ‘인증 시험’이다. 합격의 당락을 결정하는 선발 시험의 성격이 아니라,한국사의 학습 능력을 인증하는 시험이다.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출제유형 6가지

한국사능력검정시험의 문항은 역사교육의 목표 준거에 따라 다음의 여섯 가지 유형으로 구분된다.
▲역사 지식의 이해
역사 탐구에 필요한 기본적인 지식을 갖고 있는가를 묻는 영역이다.역사적 사실·개념·원리 등의 이해 정도를 측정합니다.
▲연대기의 파악
역사의 연속성과 변화 및 발전을 이해하고 있는지를 묻는 영역이다.
역사 사건이나 상황을 시대 순으로 정확하게 이해하고 인과관계를 파악할 수 있는가를 측정합니다.
▲역사 상황 및 쟁점의 인식
제시된 자료에서 해결해야 할 구체적 역사 상황과 핵심적인 논쟁점, 주장 등을 찾을 수 있는가를 묻는 영역임.
문헌자료, 도표, 사진 등의 형태로 주어진 자료에서 해결해야 할 과제를 포착하거나 변별해내는 능력이 있는지를 측정합니다.
▲역사 자료의 분석 및 해석
자료에 나타난 정보를 해석하여 그 의미를 파악할 수 있는가를 묻는 영역임.
정보의 분석을 바탕으로 자료의 시대적 배경과 사회적 의미를 해석할 수 있는가를 측정한다.
▲역사 탐구의 설계 및 수행
제시된 문제의 성격과 목적을 고려하여 절차와 방법에 따라 역사 탐구를 설계하고 수행할 수 있는 능력이 있는가를 묻는 영역임.
▲결론의 도출 및 평가
주어진 자료의 타당성을 판별하고, 여러 자료를 종합하여 결론을 도출할 수 있는가를 묻는 영역이다.


김하성 기자 sungh905@g-enews.com 김하성 기자가 쓴 기사 바로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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