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진행된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 녹화에 참석한 이선정은 과거 45일 만에 결혼, 4개월 뒤 이혼을 하고 오랜만에 방송 복귀한 소감을 밝혔다.
또한 배드민턴 선수 황지만과의 열애로 다시 한번 검색어에 올랐던 이선정은 스튜디오에서 그와 헤어졌음을 초고속으로 인정해 웃픈 상황을 자아내기도 했다.
이선정은 파경 후에도 SBS '자기야' 등 방송에 부부동반으로 출연해 결혼스토리를 전하고, 파경 소식을 밝히지 않은 채 쇼윈도 부부 행세를 했다는 의혹이 불거지면서 시청자들을 우롱했다는 뭇매를 맞았다.
이선정과 더불어 출연한 싱글맘 정가은 역시 방송에서 그간의 상처를 털어놨다.
한편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되는 '비디오스타'에는 이선정과 정가은 외에도 서인영, 서문탁 등이 함께 출연해 입담을 뽐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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