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은 6일 베트남 하노이 미딘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아세안축구연맹 스즈키컵 2018 4강 2차전에서 필리핀을 2대 1로 누르고 결승에 올랐다,
베트남은 전반을 0대0 비기기 전략후 후반 막판 강한 체력을 필리핀을 거세게 몰아붙인 끝에 선제골 후반 38분 스트라이커 판반득의 크로스를 응우옌꽝하이가 가볍게 밀어 넣어 첫 골을 터뜨렸다.
축구팬들은 “박항성 감독 꼭 우승하길 바란다” “고국서 설움받던 한을 다 풀어라”등 반응을 보였다.
온기동 기자 16990@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