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한혜진 결혼설에 이어 결별설… 애정전선에 무슨 일이?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혼설에 이어 결별설에 휩싸였다. 두 사람이 함께 출연하는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두 사람의 교류가 줄었다는 이유에서다.

지난 7일 MBC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 방송 직후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전현무와 한혜진이 결별한 것 아니냐는 추측이 제기됐다. 스튜디오에서 두 사람의 교류가 눈에 띄게 적었다는 것.
실제로 이날 방송에 두 사람이 대화를 나누는 장면은 거의 나오지 않았다. 누리꾼들은 이런 변화들이 앞서 두 사람이 보였던 다정한 모습과 비교해 너무 상반된다고 말한다. 특히 이런 기류가 최근 2~3주 방송분에서 이어지자 누리꾼들은 이들의 결별을 조심스레 추측하고 나섰다.

한 누리꾼은 “11월 모 시상식에서 보였던 모습과 상반된다”면서 “2~3주간 냉랭한 모습이라 시청자들도 느끼는 것”이라고 말했다.

앞서 두 사람은 결혼설이 제기될 정도로 다정한 모습을 보인 바 있다. 하지만 결혼설에 대해 한혜진의 소속사는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지만 결혼계획은 아직 없는 것으로 알고 있다”고 선을 그었다.


온라인뉴스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