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월드콘의 출시 33주년을 맞아 아이스크림 속에 아몬드 브리틀을 넣어 고소하고 달콤한 맛을 더한 특별 기획 제품 '월드콘 아몬드 브리틀(160㎖·1500원)’을 선보였다.
이번 신제품 출시로 월드콘은 오리지널 바닐라맛과 모카커피맛 등 총 3가지 제품으로 구성을 확대됐다.
월드콘은 지난해에도 약 750억 원 어치가 판매되며 20여년 동안 유지해오던 부동의 빙과류 판매 1위 자리를 지켰다.
롯데제과 측은 7~8월 여름 성수기를 맞아 더욱 공격적인 판촉 전략을 통해 지난해 대비 10%이상 판매량을 늘리겠다는 계획이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