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Biz 24] 혼다, 다카타 살인 에어백 공포 부활…50만대 리콜 신고

2000년 8월∼2015년 3월 생산된 '피트(FIt)' '스트림(Stream)' 등 31개 차종 대상

기사입력 : 2019-06-28 07:03 (최종수정 2019-06-28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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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타의 고향인 일본에서 또다시 50만대가 넘는 대규모 리콜이 발표되면서, 전 세계에 다카타 살인 에어백 공포를 부활시키고 있다. 자료=타카타
혼다와 혼다의 해외 현지 법인은 27일(현지 시간) 2000년 8월부터 2015년 3월 사이에 생산된 '피트(FIt)'와 '스트림(Stream)' 등 31개 차종 총 50만8896대에 대해 리콜을 결정했다고 일본 국토교통성에 신고했다.

국토교통성의 발표에 따르면, 모두 다카타제 결함 에어백을 탑재하고 있었던 것과 관련한 리콜이라고 한다. 지난 2013년부터 시작된 다카타 에어백 공포는 금속파편이 튀어나와 전 세계 20명 이상의 사망자를 내 '죽음의 에어백'이라고 불리고 있다.
2017년 제조사인 다카타가 파산하여 중국 자동차 부품회사 닝보 쥔셩전자(均胜电子)에 넘어가면서 사건은 일단락되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이전에 생산되어 장착된 차량에 대한 리콜은 전 세계에서 끊임없이 이어져 왔다.

이번에 다카타의 고향인 일본에서 또다시 50만대가 넘는 대규모 리콜이 발표되면서, 전 세계에 '다카타 살인 에어백 공포'를 부활시키고 있다.


김길수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gskim@g-enews.com

김길수 기자 gskim@g-e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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