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디프랜드의 지난달 안마의자 매출액은 전년 동기 대비 13% 오른 347억 원이었다. 이는 2018년 6월 307억 원을 넘어선 역대 최고 수준이다.
또 기존에 제품을 사용 중인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보상 업그레이드 이벤트와 이탈리아 슈퍼카 브랜드 '오토모빌리 람보르기'와 '람보르기니 마사지체어(모델명 LBF-750)'를 경품으로 내건 '세계 1위가 쏜다' 프로모션도 실적에 보탬이 분석된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전문의들이 속한 메디컬R&D센터가 개발한 '브레인 마사지'와 '수면 안마 프로그램' 등 다양한 기능이 고객들로부터 큰 주목을 받았고 업계 최장 5년에 이르는 무상 A/S까지 '오감 초격차' 등의 서비스로 좋은 실적을 얻은 것으로 분석된다"고 말햇다.
황재용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hsoul38@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