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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월곶역세권 부지 형질변경에 공무원 유착설... 민간업체 선정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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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월곶역세권 부지 형질변경에 공무원 유착설... 민간업체 선정 논란

시흥시장, 청렴 소통 행정에 찬물... 직무유기에 초점



월곶역세권부지 형질변경(사진=박대명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월곶역세권부지 형질변경(사진=박대명 기자)

경기도 시흥시 월곶역세권 도시개발지역에 민간업체가 임시 주차장 허가를 획득 했다고 주장하며 건설현장에서 나오는 토사를 월곶역세권 부지에 형질변경를 하고 있어 논란이 일고 있다.

17일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시흥시 월곶동 520-5번지와 260번지에 어제부터 매립을 하고 있는데 시청 관계부서에서 민간업체에게 형질변경을 하도록 특혜를 주고 있다.

해당부서 관계자는 "관할 동사무소에서 행사로 인해 주민들이 임시 주차장을 요구하여 매립 하도록 허가를 내주었고 매립 했던 토사는 부지에 재 사용 할 계획이며 법적으로 하자가 없다"고 말했다.

월곶역세권개발 형질변경 모습(사진=박대명 기자)이미지 확대보기
월곶역세권개발 형질변경 모습(사진=박대명 기자)


관할 동사무소 직원은 관할지에 행사가 두 번이 열려 주민들의 임시 주차장 요구에 해당부서에 협조를 요청했으며 첫 번째 부지는 매립 관련해서 결렬 되었고 두 번째 부지인 월곶동 529-5번지와 260번지를 행사날만 사용 하도록 협조를 받았으며 매립과 관련에는 전혀 관계가 없으며 해당부서와 민간업체가 관련이 있다며 재물손괴(문 열쇠)관련도 해당부서와 민간업체라고 말했다.

달월역 도로공사 시흥시 관급공사 현장 반출 토사가 위 부지에 반입 되었으며 인천 신항만공사 현장에 승인이 났지만 깊숙이 들어가면 무승인 토사일 확률이 높다며 항만공사에 확인을 하면 즉 보조금 횡령이나 불법이 있을수 있다고 전했다.

시흥시 시의원은 위 내용을 점검을 통해 들은 말은 민간업체에게 해당부서에서 매립을 한후 원상복구를 하는 것으로 전했다.

경기도 도시개발 시흥시 담당 관계자는 월곶역세권개발 부지는 현재 실시계획 인가를 득한 부지로서 전체적으로 개발을 시작 한다면 상관이 없으나 목적외 형질변경시 세부상황을 볼 때 적법 하지 않다고 전했다.

시흥시 매립업자는 형질변경에 민간업자에 배를 불려주는 형국이고 시흥시 해당부서가 미치지 않고 임시로 매립 했다가 원상복구를 한다는 것이 말이 되는 소리를 하는것인지 시흥시에서 이러한일 벌어진다는 것이 말이 안된다며 겨울에 농지를 매립 하다보면 시흥시에서 높이를 따지며 고발조치를 밥먹듯이 한다며 특혜 소지가 있다며 그동안 시흥시에 당한 고초를 따졌다.

시흥시 환경과는 위 현장은 비산먼지 미신고 현장으로 현장 방문후 적법하게 처리 하곘다고 말했다.

월곶동 주민 이모씨는 월곶동에 지금껏 행사를 수년간 치루고 있으나 무슨 주차장이 필요 하냐 그 만큼 사람들이 오냐고 반문하며 월곶에 주차장이 넘쳐 난다며 민간업자에게 공사 일거리 창출 아니냐 해당부서 관계자를 철저히 조사하여 유착이 되었는지 수사기관에서 철저히 조사를 하고 시흥시장은 위 사실에 대해서 허락을 하였는지도 의문점이 간다고 목소리를 높혔다.

경찰 관계자는 모든 내용을 숙지 했으며 도시개발법과 공무원 대상으로 수사 의지를 내비쳤다.


박대명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iu961@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