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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곧바로 상승… 서울 휘발유 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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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값 곧바로 상승… 서울 휘발유 16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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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류세 한시적 인하 조치가 끝나면서 전국 기름값이 곧바로 상승, 서울 휘발유값은 ℓ당 1600원을 넘어섰다.

1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 현재 전국 주유소 평균 휘발유 가격은 ℓ당 1505.35원으로 전날보다 8.67원 상승했다.

서울 휘발유 평균가격은 1612.38원으로 16.83원 올랐다.
경유 전국 평균 가격도 6.37원 오른 1360.42원, 서울은 12.52원 오른 1471.54원을 나타냈다.

액화석유가스(LPG) 프로판의 전국 평균 가격은 785.04원으로 0.31원 올랐다. 서울은 전날과 같은 831.39원이다.

이날부터 유류세 인하 종료를 시행하면서 기름값 인상이 예고되자, 전국 주유소는 가격이 더 오르기 전 기름을 넣기 위해 소비자들로 붐비고 있다.

특히 유류세 인하 마지막 날인 지난달 31일 주유소는 차량 행렬로 장사진을 이뤘다.

정부는 국제유가 안정세 등에 따라 유류세 인하를 연장할 필요가 없다고 판단하고 9월부터 정상 세율을 적용한다고 지난달 22일 발표했다.

유류세가 환원되면 휘발유는 ℓ당 최대 58원, 경유는 41원, LPG 부탄은 14원 오를 것으로 예상됐다.


이정선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slee@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