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가 오는 9월 18일까지 전국 점포에서 인기 완구를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추석 완구 대전’을 연다고 5일 밝혔다.
‘미니특공대'와 ‘변신로봇 다이노코어 시리즈’는 50%, 토이트론 점박이 시리즈, 티아츠 애니멀 어드벤쳐 등 유아용 공룡, 애니멀 완구 80여 종과 스포츠 완구는 20% 할인된다.
레고 8만 원 이상 구매객에게는 소지 때까지 사은품으로 '레고여행키트'를 증정한다.
김보경 홈플러스 문화상품팀 바이어는 “완구 수요가 높아지는 추석 명절을 맞아 아이들에게 인기가 많은 다양한 완구를 저렴하게 마련했다”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