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시라노’는 세계적으로 많은 영화와 드라마로 변주되며 사랑받아온 프랑스의 희곡 ‘시라노 드 베르주라크’(1897)를 원작으로 한 작품이다.
CJmall 쇼크라이브 ‘뻔펀’은 오는 9일 모바일 스튜디오를 벗어나 6시30분부터 90분 동안 광림아트센터 로비에서 고객들을 만난다.
이날 방송에는 배우 조형균(시라노 역), 나하나(록산 역), 송원근(크리스티앙 역) 등 주연 배우 3명이 직접 출연한다. 뮤지컬의 스토리와 상세한 캐릭터 설명을 통해 작품의 매력을 보여줄 예정이다.
또 사전 이벤트를 통해 선정된 고객 30명은 현장에서 생방송을 방청하며 배우들과 직접 소통하는 특별한 기회도 마련됐다. 이날 방송은 CJmall 앱과 카카오티비에서 시청할 수 있다.
‘시라노’ 티켓은 쇼크라이브 단독 조건으로 최대 52% 할인가로 준비했다. ‘R석 관람권 2매와 프로그램북 1권 패키지’는 12만 원(52% 할인가), ‘R석 관람권 1매’는 50% 할인한 6만 원에 판매한다. 쇼크라이브 생방송 중 구매 인증을 한 고객 1명을 추첨해 공식 MD '시라노' 굿즈(깃털펜)와 배우 3인의 현장 친필 싸인 이벤트를 제공한다.
티켓 구매 후 휴대폰문자메시지로 발송된 예매권 번호를 인터파크티켓 공연 예매 페이지에 등록해 사용하면 된다. 인터넷·모바일 예매만 가능하며, 10월 13일까지 진행되는 공연 중 원하는 회차를 선택해 관람할 수 있다. 티켓 등록 기간은 10월 6일까지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