랜딩카지노는 2017년에 2000만 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한데 이어 지난해에는 3000만 불 관광진흥탑을 수상, 그리고 올해 제주신화월드로 이전한지 불과 1년 만에 전년도 대비 매출액 10배에 달하는 3억 불 관광진흥탑을 수상하는 등 3년 연속으로 국내 카지노 중 유일하게 관광진흥탑을 수상한 영예를 안았다.
운영 첫 해부터 제주대학교와 손을 잡고 경쟁력 있는 지역 인재양성을 위해 10년에 걸쳐 5억 원의 발전기금을 기탁하며 장기적 비전을 실천해오고 있다.
최근에는 제주도 내 청년과 취약계층이 전문적인 교육을 통해 경제적 자립을 이룰 수 있도록 수혜 계층을 다각화하고 있다.
이런 노력의 일환으로 재단법인 제주신화월드 교육일자리지원센터를 설립해 지역의 인재양성을 실천하고 있고,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제주맞춤훈련센터와 연계한 제주신화월드 행복공작소 주식회사를 설립해 장애인 취업에도 앞장서고 있다.
또 ‘제주의 허파’로 통하는 곶자왈 매입 비용으로 100억 원을 곶자왈공유화재단에 기탁하는 등 제주의 생태보호에도 적극 참여하고 있다.
제주신화월드 CEO 에드먼드 웡(Edmund Wong)은 대규모 일자리 창출과 외화 획득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3월 문재인 대통령이 주재한 청와대 외국인 투자기업 초청 간담회에 참석한 바 있다. 제주신화월드는 또 2017년 지역사회 일자리 창출과 인재 양성, 사회 공헌 등의 공로가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수상하기도 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