잉글랜드 프리미어 리그 첼시 소속 브라질 대표 FW 윌리안이 현지시간 2일 열린 UEFA 챔피언스 리그(CL) 조별리그 2라운드 릴 전에서 첼시에서 통산 300경기 출전을 달성했다고 첼시 공식 트위터 등이 전했다.
윌리안은 시합 후에 자신의 트위터를 갱신 “멋진 밤이었다. 이 환상적인 클럽에서 300경기 출전을 달성한 것은 자랑스러운 것. 승점 3과 골이라는 더 이상 없이 셀리브레이션이었다. 모든 첼시 서포터, 동료들, 그리고 나를 지탱해 준 첼시 직원에게 감사해요라고 글을 올렸다.
바르셀로나로부터의 관심이 전해지는 윌리안이지만 앞으로도 첼시에서 출전 경기 수를 얼마만큼 더 보탤 수 있을지 주목된다.
김경수 글로벌이코노믹 편집위원 ggs077@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