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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수상한 장모' 112회 손우혁, 신다은에 윤복인이 생모 폭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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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 예고]'수상한 장모' 112회 손우혁, 신다은에 윤복인이 생모 폭로?!

김혜선, 박진우 그룹 세무조사 보복

2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112회에는 제니(정체 최경아, 신다은 분)가 안만수(손우혁 분)에게 지화자(윤복인 분) 친딸 최경아가 누구냐고 추궁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수상한 장모' 112회 예고 영상 캡처 이미지 확대보기
2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112회에는 제니(정체 최경아, 신다은 분)가 안만수(손우혁 분)에게 지화자(윤복인 분) 친딸 최경아가 누구냐고 추궁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사진=SBS '수상한 장모' 112회 예고 영상 캡처
24일 오전 방송되는 SBS 일일드라마 '수상한 장모'(극본 김인강, 연출 이정훈) 112회에는 제니(정체 최경아, 신다은 분)가 안만수(손우혁 분)에게 지화자(윤복인 분) 친딸 최경아가 누구냐고 추궁하는 반전이 그려진다.

공개된 '수상한 장모' 112회 예고 영상에 따르면 왕수진(김혜선 분)이 강치수(장두이 분)와 짜고 오은석(박진우 분) 회사 세무조사를 실시해 끝까지 발악한다.
이날 이동주(김정현 분)는 경찰 지인을 통해 "최연호와 강처장, 왕수진 세 사람이 연대했을 수도 있다"는 언질을 받고 증거 영상을 확보한다.

왕수진은 친아들인줄 모르고 안만수 제거 계획과 함께 세무조사로 오다진(고인범 분) 그룹을 뒤흔든다. 왕수진이 전화로 "제이그룹 뒤지는 거 어떻게 됐어요?"라고 묻자 강치수가 "내일이면 회사가 발칵 뒤집힐거야"라고 전한다.

다음날 국세청 직원들이 제이그룹에 들이 닥쳐 세무조사를 실시하자 이동주는 오은석에게 "세무조사가 들어왔다. 뭔가 좀 이상하다"라고 보고한다.

한편, 제니는 자신이 최경아인줄 모르고 지화자에게 잃어버린 딸 경아를 찾아준다고 호언장담한 안만수를 나무란다.

안만수는 "경아라는 분이 어디 있는데요? 찾을 수 있는 거예요?"라고 따지는 제니에게 "예. 허언 아닙니다"라고 대답한다.

그러자 제니는 "만수씨는 지금 쯤 다 알고 있겠네요"라며 최경아가 누구냐고 안만수를 추궁한다.
앞서 제니가 최경아임을 밝히기 위해 어린 최경아와 왕수진, 지화자와 어린 경아, 성인이 된 제니와 왕수진을 담은 사진 3장을 준비한 안만수가 이를 제니에게 폭로하는 것인지 호기심을 자극하는 '수상한 장모'는 평일 오전 8시 35분에 방송된다. 123부작.


김성은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jade.kim@g-e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