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제품은 ‘차곡차곡 건강을 더하는 습관’이라는 슬로건 아래 건강한 곡물 먹거리를 선보인 브랜드다. 지난 7월 처음으로 내놓은 곡물 분말 제품 ‘차곡차곡 서리태’는 출시 두 달 만에 10만 개 판매를 돌파했다.
주원료인 귀리는 75% 함량으로 쌀에 비해 단백질은 1.5배, 식이섬유는 26.9배 풍부한 영양을 자랑한다. 루테인 성분으로 눈 건강에 도움을 주고 면역력 증강에도 효능이 뛰어난 율무 역시 시중 제품보다 높은 수준인 5%가량 함유했다.
또 다소 거친 식감으로 섭취에 어려움이 있는 현미와 같은 곡물을 더욱 부드럽게 즐길 수 있도록 분말 형태로 제조하고, 컵과 수저가 필요치 않은 간편한 파우치에 담아 언제 어디서나 물, 우유 등을 넣고 흔들어 마실 수 있다.
제품은 21일 오후 2시 와디즈를 통해 공개된 후 12월 17일까지 펀딩이 진행되며, 12월 26일부터 순차적으로 발송될 예정이다.
5개 1세트 구성으로, 슈퍼 얼리버드 기간에는 ‘비기너백(5세트, 25개입)’이 47% 할인된 4만6800원, ‘리버백(10세트, 50개입)’은 49% 할인된 8만9800원에 판매되고, 얼리버드 기간에는 ‘매니아백(3세트, 15개입)’을 47% 할인된 3만3800원, ‘귀리VIP백(5세트, 25개입)’은 5만3800원에 만나볼 수 있다.
본아이에프 관계자는 “100% 순수 곡물로 이뤄진 차곡차곡 귀리는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풍부한 영양을 즐길 수 있는 간편 곡물 간식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간식류 등 각종 제품을 지속 선보일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정영일 글로벌이코노믹 기자 wjddud@g-enews.com